400Cc 바이크 추천 | [모토이슈] 국내 쿼터급 바이크 모두 비교! 선별된 7대 쿼터급을 추천합니다 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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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쿼터급 7대 바이크!
국내 정식 출시 쿼터급 바이크를 모두 평가 후 최종 엔트리 7대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국내 정식 수입사를 통해 출시된 제품, 정식 수입사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제품, 올해에도 판매량이나 인기도 등 유의미한 평가 데이터가 있는 바이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대형 바이크의 시작이자 레저 바이크 라이프의 시작점인 쿼터급 바이크에 대한 이야기,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정정합니다. 스즈키 V스트롬 250의 배기량은 248cc입니다.

취재협조
혼다 코리아 / 스즈키 코리아 / KTM 코리아
대전기계공업(가와사키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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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7가지 쿼터급 바이크 추천 – 모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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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상생활용으로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추천 -쿼터급 –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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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선보이는 400cc 스쿠터들 – 월간모터바이크

그래서 400cc 클래스는 125~250cc의 소형 모델을 타던 라이더들이 계단으로 밟아 올라가기 좋고 대형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의 세컨드 바이크로 적당한 배기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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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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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이슈] 국내 쿼터급 바이크 모두 비교! 선별된 7대 쿼터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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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400cc 바이크 추천

  • Author: 모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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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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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7가지 쿼터급 바이크 추천

‘대배기량 바이크 라이프의 시작’

쿼터급 바이크는 대형 모터사이클 세계에 들어서게 되는 시작점이자, 레저로서 바이크를 바라보게 되는 첫 번째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입문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그만큼 더 궁금한 것도 많다.

모델 선정의 기준은 우선 국내 정식 수입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기준으로 했다. 2020년 현재에도 유의미한 판매량이나 인기도 또는 그 모델 고유의 특별함을 갖춘 모델을 기준으로 했다.

장르로 구분 지으면 네이키드가 강세였고, 가격대는 최소 625만 원부터 최대 792만 원까지 차이가 났다. 엔진 형식은 단기통 또는 트윈 엔진을 채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었으며 배기량은 최소 248cc부터 최대 399cc까지였다.

배기량이 깡패다

가와사키 닌자 400

가와사키의 엔트리 스포츠 닌자 400은 쿼터급으로 분류되는 모델 중에 최대 배기량 최고 마력을 자랑한다. 배기량 399cc 병렬 트윈 엔진을 탑재하고 45마력의 최고출력(10,000rpm)과 38Nm의 최대토크(8,000rpm) 설정이다. 쿼터급으로 분류하는 모델 중에 최대 출력이기는 하나 그만큼 배기량이 크다.

디자인은 닌자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뾰족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생긴 듀얼 헤드라이트가 공격적이다. 사이드 페어링은 스포츠 바이크의 날렵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 부피감도 느껴진다.

실제로 보면 쿼터급보다는 미들급처럼 덩치가 커 보인다. 가격은 792만 원이다. 쿼터급 가격으로 비교하기엔 다소 높게 포지셔닝 되어있어, 가격과 클래스도 미들급과 경쟁 선상에 놓이는 것은 단점이다.

쿼터 네이키드 베스트셀러

야마하 MT-03

쿼터급? 하면 거의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모델이다. MT-03이 가장 많이 팔렸던 2016년에는 900대 이상, 작년에도 500대 이상 꾸준히 팔려나간 쿼터 네이키드 베스트셀러다. 현행 야마하 MT-03은 2020년형 풀체인지 버전이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하면서 얼굴이 조그맣게 바뀌었고, 측면에 슈라우드 디자인 변경, 프런트 도립식 포크 채용, 타이어 교체 등이 굵직한 변경점이다. 서스펜션과 LED 등화류, 그리고 계기반 등이 변경되며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625만 원이라는 가격표는 엔트리 라이더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거기에다가 가심비를 잡는, 병렬 트윈 엔진의 고회전 스포츠 퍼포먼스는 MT-03의 매력 중 하나.

321cc 병렬 트윈 엔진을 얹은 MT-03의 최대 출력은 42마력으로 쿼터급 중에서도 상위에 랭크된다. 고회전 엔진 특성이 반영되며 저회전 구간에서는 오히려 부드럽게 컨트롤하기 좋았고, 고회전으로 엔진을 돌릴 때 스포츠 감각이 경쾌했다. 차체 밸런스도 좋아졌고 이에 따라서 바이크를 다루는 것도 전작에 비해 부드러워졌다. 풀체인지로 변경되며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가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호불호가 있는 기괴한 인상의 얼굴인데, 그중에서도 턱 쪽에 갑툭튀한 클락슨이 눈에 거슬리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내가 제일 잘나가

야마하 YZF-R3

2019년 기준으로, 국내 26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등록 현황은 11만 2천4백2십 대였다. 2015년의 6만 5천 대 대비 무려 72퍼센트가 상승한 수치다. 이 시기에 쿼터 클래스가 폭풍 성장했고, 그 중심에 야마하 R3가 있었다. 600만 원 초반대 가성비와 동급 최고 성능 스포츠 바이크는 가심비로 출시 직후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스포츠 장르를 선호하는 국내 분위기상 네이키드 장르인 MT-03보다 더 많이 팔리며, 쿼터급에서 가장 잘나가는 바이크로 소문이 났다.

야마하 플래그십 스포츠 R1에서 영감을 받은 패밀리 룩과 야마하의 스포츠 바이크 제작 노하우를 경량 스포츠 바이크에 투입했다. 물론 600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포지셔닝 된 만큼, 고급 사양의 파츠나 완성도 또는 전자장비는 조금 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격에 이게 가능해?라는 점이 장점으로 인식되었다.

MT-03과 스펙상으로는 321cc 엔진 배기량과 42마력 최대 출력은 같은데도 포지션의 차이에 따라 차체를 조종하거나 체중을 옮기는 등 실제 라이더가 느끼는 피드백이 달랐던 점이 MT-03 대비 장점 포인트였다. 현행 모델의 특징으로는 유선형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과 LED 램프를 채용하며 작아진 눈매와 얼굴 디자인 변화, 그리고 프런트 도립식 포크 채용 등이 있다. 가격은 645만 원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쿼터급 네오 스포츠 카페

혼다 CB300R

외형적 특징으로는 일상에서도 거부감 없이 녹아드는 일상 친화력 높은 디자인이 좋다. 카페 앞에 세워놔도 잘 어울리고 본격적으로 달릴 때도 멋스럽다. 경량화된 차체는 가볍고 경쾌한 성능을 보여준다. 배기량은 286cc 수랭 DOHC 단기통을 채택한다. 8,500rpm에서 최대 31마력의 최대 출력 설정이다.

가벼운 차체를 바탕으로 중저속대부터 토크 특성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경쟁 모델들에 비해 출력으로 장점을 가져간다기 보다 혼다 특유의 완성도 높은 움직임과 안정적인 라이더 피드백이 인상이다.

동급 대비 장점으로 IMU 기반의 앞뒤 2채널 ABS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사실 미들급 이하에서, 클래식 스타일의 바이크인데, 성능이 강조된 모델이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이 지점을 명확히 조준하고 있다. 일상의 바이크 라이프도 즐기기 좋고, 장거리 여행도 커버할 수 있어 좋다. 가격은 647만 원이다.

어드벤처의 시작

스즈키 브이스트롬 250

스즈키의 어드벤처 라인업은 뾰족한 부리로 마스크를 다듬어낸 것이 특징이다. 패밀리룩을 띄고 있어 단박에 브이스트롬의 어드벤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듬직한 덩치와 본격적인 어드벤처 스타일로 쿼터급 이상의 존재감이 있고, 장거리 여행에 유리한 요소들이 장점이다.

실제로 발 착지성이 무척 좋아서 웬만하면 다리가 다 닿는다.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다리를 지탱하는데 좋고, 효율성 높은 트윈 엔진을 장착해서 연비도 높다. 러기지 박스를 달면 본격적인 어드벤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이 모든 요소가 단점이기도 한데, 시트고가 낮아서 발 착지성이 좋은 반면에 장거리 주행할 때는 다리가 많이 접히니까 피로도가 좀 있고, 배기량이 낮은데 트윈 엔진 설정이라 부드러워서 좋은데 토크가 좀 약하고, 박스 3개 다 달면 멋있긴 한데 차체가 작아서 뭔가 어색한 느낌도 있다.

가격은 633만 원이며, 248cc 병렬 트윈 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25마력의 출력을 낸다. 이제 막 바이크 시작했는데, 어드벤처 타고 싶은데, 아, 어드벤처 시트고도 높고, 넘어지면 저거 견적도, 아, 막상 탈 수 있는 시간도 적고, 산에 들어가서 흙 비비고 이런 것보다 오솔길 다니면서 모토캠핑 정도 다니면 딱이겠는데, 뭐 없을까? 할 때 생각나는 딱 그런 모델이다.

도로 위의 악동

KTM 390 듀크

KTM은 선명한 오렌지 컬러와 조각낸 듯 뾰족한 디자인으로 존재감이 뚜렷하다. 이러한 특징은 네이키드 장르인 듀크 시리즈에서 더 선명한데, 프레임과 엔진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그 공격적인 인상은 배가된다. 오프로드 바이크를 개조해 온로드에서 탈 수 있도록 만들어낸 슈퍼모토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듀크 시리즈의 구조적 특징은 듀크 시리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슈퍼모토 SMC R, 듀크 790 그리고 듀크 390

390 듀크는 쿼터 클래스의 특징이 뚜렷하게 강조된다. 경량 차체는 가볍고 경쾌하다. 오랜 시간 검증된 373cc 단기통 엔진의 토크풀한 피드백으로 스포츠 감각을 자극한다. 상체가 슬쩍 서는 포지션과 슈퍼모토에서 영감을 받은 펀 라이딩 정신은 듀크 390에 잘 묻어있다.

전자식 스로틀을 적용해서 기민한 입력 감도를 느낄 수 있고, 해지 가능한 ABS를 제공하는 것도 편라이딩을 돕는다. 오히려 차체가 가볍고 출력이 만만해서 바이크를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KTM 390 듀크의 가볍고 경쾌한 특징은 앞바퀴를 슬쩍 들어보기도 하고 뒷바퀴를 미끄러트리게 되는 그런 마음가짐을 들게 한다. 가격은 699만 원으로 경쟁 모델 대비 슬쩍 높은 느낌은 있지만, 퍼포먼스 지향성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드는 비용 치고는 꽤 매력적인 듯하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모험

KTM 390 어드벤처

본격적인 쿼터 어드벤처를 찾고 있다면 이게 유일한 대안이다. 2020년 뉴모델로 올해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인 모델이다. 390 듀크와 공유하는 엔진을 장착하고 랠리 머신의 제작 노하우로 만들어낸 쿼터 어드벤처는 존재만으로도 뭇 라이더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TM의 오프로드 노하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카르랠리 18회 연속 우승이라는 어마무시한 타이틀만으로도 증명이 된다. 390 어드벤처는 KTM 450 랠리머신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 일품이다. 적극 투입된 투입된 오프로드 성격의 세팅과 부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드벤처의 감성이 자극된다.

또 KTM은 엔트리 라이더를 위해 라이딩 스쿨을 운영하고 있고, 또 크고 작은 오프로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만큼, KTM 패밀리로 바이크 라이프를 시작하는데 꽤 괜찮은 선택일 듯하다.

글 모토이슈 편집부 사진 KTM, 혼다, 스즈키, 야마하, 가와사키 프레스

입문자를 위한 7대 쿼터급 바이크, 영상으로 확인하기

쿼터급 클래식바이크 추천 6선 (cb223s, 빅보이, sr400, 임페리알레, 클래식500, 부캐너250)

두 바퀴-스로틀 쿼터급 클래식바이크 추천 6선 (cb223s, 빅보이, sr400, 임페리알레, 클래식500, 부캐너250) Metalizer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레트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클래식 바이크는 아마 그 레트로 트렌드의 단물을 정면으로 빨아먹고 있는 영역이겠죠. ​ 클래식바이크는 참 재미있습니다. 누구나 보더라도, 바이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예쁘고 레트로한 디자인, 그리고 그 감성에 걸맞는 출력과 특성, 하지만 그 성능 대비 비싼 가격. 사실 디자인만 보면 소위 말하는 갬성충이라던가 일반인이라던가, 바이크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어필할만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정작 바이크를 타면서 메커니즘이나 운동성능에 대한 부분이 인지가 되다 보면, 클래식바이크를 좋아하던 저도 “아니 C8 이게 맞는건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농담이 아니고, 저 ftr223을 900만원에 파는 사람도 봤습니다. xsr900이랑 대차도 가능하다면서… 물론 ftr223 너무 좋은 바이크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시프요 이러한 부분은 국내 클래식바이크 시장의 기형적인 형태를 만드는 것에도 한몫 했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해도 쿼터급 클바들은 중고시장에서 20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그냥 구닥다리 바이크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물량이 얼마 수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황당하게 500만원, 관리 잘된 차량들은 700~800만원까지 육박하는 조금 어이 없는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있죠. ​ 그러던 것이 최근 2~3년 사이에 중국산/인도산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예쁜 디자인과 전자장비를 탑재한 쿼터급 클바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시작합니다. 물론 품질은 앞서 언급한 일제 바이크들에 비하면 조악하기 그지없지만, 디자인과 전자장비,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거죠. 결국 우리나라의 쿼터급 클바 시장은 이렇게 양극화가 되어버립니다. 가성비 좆망의 일본산 클래식 바이크 vs 가성비 짱짱맨이지만 품질 절레절레하는 중국산/인도산 으로. ​ 어쨌든 이들 덕분에 쿼터급 클바 영역에서 선택지가 넓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라이더들(혹은 예비 라이더들)은 여기서 고민합니다. 어떤 바이크를 골라야 할까?? 그런데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사실 다 좋은 바이크거든요. 가성비는 별로지만 품질 너무 좋고, 만듦새와 갬성이 살아있는 일제 클래식바이크, 그리고 품질이나 완성도는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하지만, 너무 가성비 좋고 예쁜 중국/인도산 클래식바이크. 여기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저는 사실 두개 다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결국… ​ 그렇다고 해서 이 영상을 봐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영상에서 못다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일단 영상에서 언급한, 제가 추천하고 싶은 쿼터급 클래식바이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헤리티지가 있고 완성도가 높은 일본산 클래식바이크 1. 혼다 CB223S 2. 스즈키 빅보이 3. SR400 ​ 디자인 예쁘고 가성비 좋지만 완성도/품질에서는 타협을 해야하는 중국/인도산 클래식바이크 1. 베넬리 임페리알레 2. 로얄엔필드 클래식500 3. 부캐너250 ​ 일본 브랜드의 클바들은 보통 품질이나 만듦새가 있고 나름의 헤리티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일시적으로 수입되고 이후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죠. 덕분에 공급량이 적고, 수요는 높습니다. 자연히 성능대비 시세가 비싸게 형성되어 있죠. 그리고 몇몇 기종은 정서류가 아닌 등가서류 차량이 더 많습니다. 자연히 이런 요소들이 일제 쿼터급 클바들을 꺼리게 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반면 주로 중국이나 인도 등지에서 생산되는 바이크들은 일단 예쁜 디자인, 그리고 ABS 같은 전자장비의 탑재 등으로 가성비는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이 바이크들은 2018년 즈음부터 쿼터급 시장이 확 크게 넓어지며 대거 수입된 덕분에 요즘 이용자수도 많아졌고, 인터넷상의 정보도 많아진 편입니다. 다만 여전히 품질이나 결함, 만듦새 같은 부분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 하는 분야긴 하죠. ​ 영상 내용만으로도 만족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봐주시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래의 텍스트에서 더 디테일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영상에서도 할만한 이야기는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못다한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어쨌든 그럼 시작합니다. ​ 혼다 CB223S 클래식 바이크의 정석이죠. Cb400SS가 단종되고, 어떻게 보면 배기량은 다르지만 그 자리를 이어받은게 이 바이크이빈다. 엔진 사이즈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차체 사이즈나 구성, 디자인 등의 골격은 그대로 이어받은 바이크죠. Ftr223과 같은 스퀘어 엔진을 공유하는 차량이며, 디자인부터 구성, 출력과 특성까지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가 가지고 있는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바이크입니다. 나름대로 혼다의 헤리티지도 있는 모델이죠. ​ 아쉬운 점은 각각의 파츠를 뜯어보면, 사실 고급스러운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cb400ss에서는 크롬 펜더를 달아놓고선, 정작 cb223s에서는 플라스틱 펜더를 달아놓은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cb400ss대신 이 차량을 꼽은 이유가 있습니다. ​ 일단 cb400ss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제대로 관리된 차량도 거의 없을 뿐더러, 대부분의 차량이 등가서류 차량입니다. 즉, 불법이라는 소리. 아, 물론 정서류 차량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정서류 차량은 너무 말도안되는 시세가 형성되어 있죠. 이러다보니 아쉬운대로 cb223s를 추천하는 모양새가 되긴 했지만… 사실 지금도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라고 한다면 많은 클래식 마니아들이 가장 위시리스트에 올려두고 있는 명차가 바로 cb223s입니다. 단순히 파츠 소재의 아쉬움 정도를 따질 수는 있겠지만, 완성도는 여기에서 소개한 바이크중에서는 sr400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넘사벽에 가까운 바이크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 스즈키 빅보이 스즈키 빅보이… 는 사실 같은 클래스의 클바 경쟁자들이 많은 모델입니다. 대표적으로 혼다의 ftr223이 있고, 같은 브랜드지만 스즈키 반반200과 겹치는 영역도 있죠. 하지만 제가 빅보이를 고른 이유는 이중에서 트래커/어드벤처 바이크로서 가장 오프로드 퍼포먼스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 빅보이는 이중에서 최저지상고가 가장 높은 바이크입니다. 여기에 프론트휠 사이즈도 19인치죠. 간단한 흙길 정도는 물론이고, 요철을 넘어가는 성능이나 임도 주파능력에서 단연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는 바이크입니다. 게다가 핸들바 위치도 높고, 허리도 꼿꼿하게 서는 포지션을 갖습니다. 원래 빅보이는 데일리바이크로 타기에도 적당한 비주얼과 성능 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오프로드 프로포션과 적당한 포지셔닝 덕분에 일상적인 클바 + 적당한 오프로드 바이크라는, 미친 멀티 포지션의 쿼터급 클바라는 말도 안되는 역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그리고 큰 부분으 아니겠지만, 비교군으로 묶어놓은 세 바이크 중에서는 250cc를 가장 꽉채운 모델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배기량이 깡패인 만큼, 출력도 가장 우수한 편입니다. 평속 100으로 크루징을 해도 꽤 나쁘지 않을 정도. 다만 클래식바이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저속에서의 토크감이 다른 두 기종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 전륜 디스크의 품질도 썩 좋지 않아서 브레이크 성능에서도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온오프 모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컨용으로도, 한대만 타야하는 데일라바이크 운용 목적의 사람들게도 모두 좋은 바이크입니다. ​ 야마하 SR400 앞서 cb223s를 클래식 바이크의 교과서라고 표현했는데요. sr400은 클래식 바이크의 클래식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바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단기통 400cc의 정통 공랭식 빅싱글이라는 플랫폼로 인해 계절과 온도의 차이에 따라 바이크까지 영향을 많이 타는, 이런 부분만 봐도 너무나 고전적이고 감성적인 바이크죠. ​ sr400은 셀스타터가 없습니다. 무려 옛날 바이크처럼 오로지 킥스타터로만 시동이 걸리는, 그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클래식 바이크의 가장 고전적인 형태죠. 어떻게 보면 클래식 바이크보다도 ‘클래식 오도바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모델이죠. 물론 인젝션이긴 하지만, 그만큼 시동성도 좋고 아이들링시 rpm도 들쭉날쭉하지 않고 상당히 고르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엔진필링도 공랭 빅싱글 특유의 고동감이 잘 살아있죠. ​ 출력은 26마력입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도 리어는 드럼 방식입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아니, 400cc에 26마력에 드럼브레이크가 말이야 막걸리야” 할 수도 있겠지만, 뭐 클바를 성능으로 보고 타는 장르인가요. 오히려 킥스타터에 드럼브레이크라고 한다면 감성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될 수도 있겠죠. ​ 그렇다고 해서 막상 SR400을 타보면 시내주행이나 실용구간에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성능을 발휘하는건 아닙니다. 게다가 배기량이 있기 때문에 같은 쿼터급 영역에서 250cc 언저리의 바이크와 비교하면, 확실히 시프트업 할 때의 가속감이 훨씬 더 넉넉한 편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SR400은 쿼터급 클바의 끝판왕이잖아요? 너무 예쁘고 만듦새 좋고… 솔직히 저도 경재적인 여유만 있으면 사고 싶은 기종이긴 해요. ​ 여기까지 일본산 클래식바이크를 조금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정 반대의 영역에 있는 클래식바이크를 조금 살펴볼까 합니다. 상대적으로 가성비는 좋지만, 품질이나 만듦새에서는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기종들인데요. 분명이 단점을 상쇄할만큼의 좋은 점도 무궁무진한 바이크이긴 합니다. ​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 ​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중에서 사이즈로는 단연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기종입니다. 바이크 타는 사람들은 소위 ‘빵’이 중요하잖아요?? 일단 그러다보니 일단 사이즈만 보면 미들급 바이크에 육박하는 위풍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실제로도 미들급 클래식 바이크인 가와사키 W800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하는 바이크죠. 자연히 시각적인 만족감이 훌륭할 수밖에 없어요. ​ 스펙을 살펴보면 임페리알레 역시 373cc 공랭식 단기통 빅싱글 엔진을 사용합니다. 스펙이 이렇다보니 간혹 SR400과 비교를 하는 사람/미디어가 많이 있어요.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이 둘은 만듦새나 품질 등에 있어서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클래식한 맛과 만듦새, 헤리티지를 따지면 SR400을 타는게 맞겠죠. 하지만 대신 임페리알레는 동급 대비 최고의 사이즈와 함께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에 리어는 가스식 쇽업소버라는 사양이 있고, ABS도 달려있습니다. ​ 결정적인 부분은 신차가 400만원 후반대, 중고가 300만원 중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다만 출력은 20마력 언저리로 세상에나… 싶은 수준이긴 한데, 물론 클래식바이크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빅싱글인데 이건 좀… 싶기도 하죠. 사이즈만 보면 미들급 수준으로 교외 라이딩이나 중거리 투어링을 가도 괜찮을 것 같이 생겼는데, 실제로는 많이 답답한 편입니다. 그리고 가스쇽이나 ABS를 달고 있는 것에 비해 브레이크나 서스펜션 성능도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긴 하죠. ​ 다만 시내운전에서는 딱히 부족함은 없는 바이크다 보니 용도와 성향에 따라 잘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순정 머플러의 사운드도 굉장히 클래식하고 고동감이 넘쳐서, 머플러 튜닝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민폐 안끼치고 즐겁게 라이딩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항상 느끼는 사이즈에 대한 목마름, 그리고 사운드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선택해도 좋을만한 쿼터급 클래식바이크입니다. ​ 로얄엔필드 클래식500 작년부터 국내에 정식 수입사가 들어오면서 시장 영향력이 확 넓어진 로얄엔필드의 대표 모델입니다. 500cc라는 배기량은 사실 조금 애매한 수치이긴 한데, 이 영역에서 어떤 기종은 미들급으로 분류되고 또 어떤 기종은 쿼터급에 포함시키기도 하죠. 결국 같은 500cc가 미들급이냐 쿼터급이냐 갈리는 기점은 출력과 성능 부분에서 나뉘는 경향이 큰 편인데요. 이런 면에서 엔필드 클래식500은 성능이나 출력 모두 쿼터급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물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 라이더들도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로 인지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 영역에 넣었습니다. ​ 이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은 정말 디자인과 기본적인 구조가 20세 초부터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말 그대로 클래식 바이크입니다. 특히 엔필드 클래식500 모델은 단기통 빅싱글 특유의 성질을 극대화시킨, 엄청 걸걸하고 경운기스러운 진동과 엔진필링을 보여주는 모델이죠. 사실 이게 일반적인 클래식 바이크들의 고동감과는 또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엄청 두텁고 퉁명스럽게 덜덜거리는 진동, 덕분에 파츠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았다면 볼트 같은거 한두개씩 빠지는건 예사일도 아닌, 그렇지만 바로 이 특유의 진동과 질감을 좋아하는 마니아 덕분에 오늘날까지 큰 인기를 얻는 바이크입니다. ​ 솔직히 인도생산 바이크에 대한 품질이나 만듦새에 있어어 여전히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도 품질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재작년부터 정식 수입사가 생기고, 보증기간 내 무상 AS가 가능해진 점은 이 바이크를 당당히 ‘추천 쿼터급 클래식바이크’ 목록에 띄우도록 만들어주었네요. 차량 유지관리나 부품수급에 있어서는 과거에 비해 굉장히 원활해진 편이며, 조립 품질이나 셋팅도 국내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반영해서 출고할 때마다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추천할만한 쿼터급 클바입니다. ​ 부캐너 250 부캐너 250은 특이하게도 브랜드가 없이 바이크 모델명으로 국내에 수입이 된 모델입니다. 원래 이 바이크는 중국 룽자(Longjia)라는 회사에서 생산된 OEM 바이크이며, 각각의 나라에 다양한 브랜드로 마크만 바뀌어 팔리는 기종입니다. 예를들어 영국에서는 Lexmoto로, 어떤 국가에서는 SSR MOTORS로, 또 어떤 국가에서는 이탈젯으로 팔리기도 하죠. ​ 일단 부캐너250은 중국산답게 400만원 중반대의 매력적인 신차가가 가장 큰 무기입니다. 그리고 매번 그랬지만, 중국산 바이크들이 디자인 하나는 정말 그럴듯하게 만들다보니 이 바이크 역시 오토바이를 처음 보는 사람도 누구나 봤을때 ‘멋있다’라고 할수 있을 만한 디자인 디테일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250cc인데 2기통, 그것도 브이트윈 형태의 엔진을 달고 있는 것은 큰 메리트죠. 보통 브이트윈 하면 할리데이비슨 같은 고전적인 아메리칸 크루저,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배기량 바이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고작 250cc 쿼터급 클바에 V트윈 엔진이라니. 일단 플랫폼 자체는 너무나 예쁜 모델입니다. ​ 단기통의 단순한 질감이 조금 질린 사람들에게는 부캐너250이 가성비나 디자인, 엔진 사운드 측면에서 대안으로 상당히 훌륭한 기종입니다. 그리고 브이트윈 엔진답게 순정 머플러 소리도 특유의 2기통 고동감과 매력적인 질감이 잘 살아있죠. ​ 단점은 역시 품질이 되겠습니다. 디자인은 그럴듯한데 각종 파츠부터 엔진블록까지 세세히 보면 저렴한 소재를 쓴 티가 팍팍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게다가 뽑기운도 크게 작용하는데, 특히 제대로 브랜드를 붙이 들어오는 모델이 아닌만큼, 향후 해당 기종의 유지 관리나 AS 측면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리스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알리와 타오바바가 있는 만큼, 부품 수급은 해외직구를 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사운드 측면에서 강점이 있어서, 장기간 보유하지 않고 입문이나 거쳐가는 단계에서 타기에는 메리트가 있는 바이크인건 확실합니다. ​ ​ 인쇄

400cc 와 600cc중 입문용 추천좀 해주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ike&No=29819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키 170에 몸무게 58정도의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10대에 친구들과 대림vf를 좀 탓었구요. 몇 번 사고후에 정신가다듬고 4륜만 방어운전해가며 안전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정상 일산에서부터 강동구 길동까지 자주 왔다갔다해야될거 같아요. 일주일에 5회정도?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이용하는 것보다 출퇴근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빨리갈수있는 오토바이를 이용하려합니다.

(마누라와 집에는 물론 비밀로… 틀킬시 봉변당할듯)

면허는 학원 안다니고 5번만에 합격했습니다. 퀵배달아저씨들 10번해도 떨어지는거 보고 내심 걱정했는데 5번만에 성공해서 나름 옛실력 안죽었군 뿌듯하더군요 ㅡㅡ;

면허도 따고 오토바이를 알아봤습니다. 한 500만원정도로 알아보니 vf몰던 시절의 로망이던 cbr400이 보이더군요.

안장도 낮아서 쉬울듯하고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마음을 굳히려던 찰나….

400cc 대부분 모델이 10년도 더 된 모델이라고 가능하면 600cc를 사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600cc면 안장도 더 높을거고, 무게도 훨씬무거우니 당연히 저같은 라이트급이 몰기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이쯤에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1. 125cc와 비교해서 400cc , 600cc가 많이 힘들까요?

(같이 125cc타던 키 180의 제 친구와도 그당시 코너에서 눕는등 기술적으로 부족함을 느꼈구요 더군다나 400cc이상은 더 힘들거 같아서요.)

2. 400cc정도로 강동구 길동에서 일산 ic근처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까요?

3. 400cc중고중에 cbr과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최근에 나온 모델은 없을까요?

4. 카페가입해서 정보좀 얻고싶은데 좋은 카페나 동호회 좀 알려주세요.

정석과 가성비 사이의 그 어느 지점,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추천 8선

조형규 Written by

클래식 바이크의 매력과 감성을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스는 역시 쿼터급이다. 우선 빠르지 않게 천천히 주변 경치를 즐기면서 주행을 할 수 있고, 적당한 가속력으로 시내 주행에서도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이와 동시에 콤팩트한 차체는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125cc처럼 너무 왜소해 보이지 않게 최적의 비율로 멋들어진 디자인도 뽑아낼 수 있다.

이토록 매력적인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지만,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만이 들어왔고, 이후로는 여러 가지 규제 때문에 수입이 끊기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생겼다. 자연히 성능 대비 이해할 수 없는 비싼 가격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브랜드가 국내에 새로 상륙했고, 다양한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제 시장의 양상은 정석과 가성비의 양자택일 구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쿼터급 클래식 시장의 양상은 정석과 가성비의 양자택일 구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이미 앞서 임볼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를 몇 대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영상에서 못다 한 이야기가 많았기에, 텍스트로 조금 더 살을 붙여보고자 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출시될 기대작까지 몇 개 더 추가해봤다.

혼다 CB223S

CB400SS가 단종되고 그 자리를 이어받은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배기량만 다를 뿐, 기본적인 차체 사이즈나 구성, 디자인 등 골격은 거의 그대로 이어받았다. FTR223과 같은 스퀘어 엔진을 공유하지만, 트래커인 FTR과 달리 초점을 온로드와 데일리 바이크에 맞췄다.

아쉬운 점은 각각의 파츠 구성이 CB400SS에서 다운그레이드가 이뤄진 부분이다. 특히 CB400SS는 프론트 펜더가 크롬으로 클래식 바이크의 정석과도 같은 디자인큐를 갖지만, CB223S은 플라스틱 펜더를 꽂아 넣은 것만 봐도 전반적인 제작 의도가 엿보인다. 하지만 CB400SS는 대부분이 등록 가능 서류 차량, 즉 불법이다. 극소수의 정식서류 차량은 기형적인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는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쉬운 대로 CB223S를 추천하는 모양새가 됐지만, 사실 CB223S도 그 자체만으로 이미 완성형 클래식 바이크다. 지금도 국내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시장에서 많은 라이더가 위시리스트 1순위로 꼽는 모델이며, 단순 파츠 소재의 아쉬움을 따질 수는 있겠지만 완성도는 상당하다. 덤으로 혼다의 헤리티지도 있어, 딱히 빠지는 구석이 없는 명차다.

스즈키 빅보이

같은 클래스의 영역에서 물론 다른 경쟁자도 많다. 혼다의 FTR223, 카와사키의 250TR, 그리고 같은 브랜드의 반반200과 어느 정도 겹치는 영역도 있다. 그런데도 빅보이를 고른 이유는 이 중에서 트래커/어드벤처 바이크로서의 퍼포먼스가 뛰어나면서도 일상에서도 탈 수 있는 데일리 바이크의 프로포션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기 때문이다.

우선 빅보이는 최저지상고가 높고, 프런트휠 사이즈도 19인치로 상당히 크다. 간단한 흙길 정도는 우습지 않게 넘어가고, 요철을 넘어가는 능력이나 임도 주파력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 핸들바도 높고 허리도 꼿꼿하게 세워져 포지션 역시 편하고 오프로드 주행에도 잘 맞는다. 또한 비교군으로 묶인 바이크 중에서는 250cc를 가장 꽉 채운 모델이라 출력과 가속력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다만 클래식 바이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저속에서의 토크감은 다른 기종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 또한 스즈키 바이크 답게 전륜 디스크의 품질이 썩 좋지 않아서 브레이크 성능에서 어느 정도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온/오프 모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컨용으로도 좋고, 한대로 데일리와 레저 목적을 모두 활용해야 하는 라이더에게도 유용하다.

야마하 SR400

앞서 CB223S를 클래식 바이크의 교과서라고 표현했다면, 야마하 SR400은 클래식 바이크의 클래식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바이크다. 단기통 400cc의 정통 공랭식 빅싱글 엔진이라는 플랫폼, 셀스타터 없이 오로지 킥스타터로만 걸 수 있는 시동 방법, 공랭 엔진의 특성으로 인한 계절과 온도 차이에 따른 민감한 특성까지. 그야말로 ‘오토바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바이크다.

26마력의 최고출력에 드럼 방식의 리어 브레이크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경악할 만한 스펙이긴 하다. 하지만 클래식 바이크, 그것도 쿼터급 클래스는 성능을 바라고 타는 장르가 아니다. 오히려 킥스타터에 드럼 브레이크 같은 요소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플러스가 되고, 공랭식 빅싱글 특유의 고동감이 살아 넘치는 엔진 필링도 대단히 훌륭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작 SR400이 시내주행이나 실용구간에서 답답한 바이크는 아니다. 소위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을 떠올려보자. 같은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모델과 비교해보면 250cc 언저리의 차량들보다 확실히 시프트업 순간의 가속감이 훨씬 넉넉하고 여유가 넘친다. 무엇보다도 SR400은 이미 라이더 사이에서 공인된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의 끝판왕 아니던가. 예쁜 디자인과 훌륭한 만듦새는 이 모든 단점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

일단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중에서 사이즈로는 단연 압도적인 1위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들급 이상의 포스를 낼 수 있는 바이크. 실제로도 미들급 클래식 바이크인 카와사키 W800에 필적할 정도로 볼륨감이 큰데, 소위 ‘빵’이 중요한 우리나라 라이더들에게 임페리알레 400의 가성비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베넬리 임페리알레 400은 373cc 공랭식 단기통 빅싱글 엔진을 사용한다. 자연히 비슷한 구성의 SR400과도 비교가 되곤 한다. 물론 클래식한 맛이나 만듦새, 품질, 헤리티지를 따지자면야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이 되겠지만,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에 ABS 탑재, 리어의 가스식 쇽업소버 등의 장비 스펙은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순정 머플러 사운드도 상당히 클래식한 고동감을 잘 구현해냈다.

다만 탑재된 각종 장비나 스펙이 무색하게 20마력 언저리의 출력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리 클래식 바이크가 성능으로 타는 장르가 아니라고 해도, 기본적인 배기량을 생각하면 살짝 답답하다. 가스식 쇽업소버와 ABS를 달고 있는 것에 비해 브레이크나 서스펜션 성능도 기대 이하. 하지만 시내 운전과 데일리 바이크로 활용한다면 크게 부족함은 없으며, 사이즈와 사운드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로얄엔필드 클래식 500

500cc라는 배기량은 조금 애매한 수치다. 어떤 기종은 미들급으로 분류되는데, 또 어떤 기종은 쿼터급에 포함되기도 해서 그 기준이 고무줄처럼 오락가락 한다. 다만 평균적으로 이를 가르는 기준은 출력과 성능이 결정짓는 경향이 있다. 이런 면에서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은 쿼터급 바이크와 그 결을 같이 하는 모델이다.

로얄엔필드 클래식500은 디자인부터 기본적인 구조까지 20세 초부터 전혀 변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져 온, 진정한 의미의 클래식 바이크다. 500cc 단기통 특유의 성질을 극대화해 굉장히 걸걸하며, 흡사 경운기 같은 진동과 회전 질감을 선사한다. 이 상당히 두텁고 퉁명스러운 진동 덕분에 파츠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았다면 볼트 한두 개씩 빠지는 건 예삿일도 아니지만, 이 특유의 질감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어 로얄엔필드는 오늘날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필연적으로 인도 생산이 가질 수밖에 없는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도 마감이나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할 순 없다. 다만 재작년부터 할리데이비슨을 수입하는 기흥 인터내셔널을 통해 정식 수입사가 자리 잡았고, 덕분에 보증기간 내 무상 AS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다. 차량의 유지 및 관리도 원활해졌고, 부품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데다가 조립 품질마저 소비자들의 클레임을 반영해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캐너 250

부캐너 250은 브랜드가 없이 단순 모델명으로 국내에 수입이 된 바이크다. 원래 이 바이크는 중국 룽자(Longjia)라는 회사에서 OEM으로 생산되는 바이크로, 각 나라에 다양한 브랜드로 엠블럼 갈이만 한 채 팔리는 기종이기 때문. 예컨대 영국에서는 렉스모토(Lexmoto)로, 또 어떤 지역에서는 SSR로 또 어떤 곳에서는 이탈젯(Italjet)으로 팔리기도 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중국산다운 400만 원 중반대의 신차가다. 여기에 250cc 쿼터급에서 무려 V형 2기통 엔진이라는 플랫폼을 때려 넣었고, 한눈에 봐도 그럴듯하게 보이는 멋진 디자인은 눈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하다. 브이트윈 엔진이 갖는 2기통 특유의 볼드한 질감과 사운드, 잘 빠진 연료 탱크와 머플러 라인의 형상은 상당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하지만 역시 품질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디자인은 그럴듯한데, 각종 파츠부터 엔진 블록까지 세세히 살펴보면 저렴한 소재를 쓴 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제대로 브랜드를 붙여 들어오는 모델이 아닌 만큼, 향후 해당 기종의 유지/관리나 AS 측면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물론 해외 직구를 하면 부품 수급은 문제가 없고 가격도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사운드 측면에 강점이 있다 보니, 입문용이나 거쳐 가는 단계에서 타기에는 분명 메리트가 있다.

혼다 CB350

그동안 국내에서만 이상하리만치 높은 가격대가 형성된 일본산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 영역에서 갈증을 한 방에 해결해줄 모델이 나왔다. 주인공은 어색하면서도 익숙한 모델명과 넘버링의 혼다 CB350. 혼다 인도 법인에서 출시된 모델로, 원래대로라면 유로5 규제가 적용된 우리나라와 유럽에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었던 바이크였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인도 정부에서 갑자기 유로5와 동등한 수준의 환경규제를 적용함에 따라 이 CB350 또한 현재의 기준에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인도 생산이지만 어쨌든 혼다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만큼, 350cc 단기통 엔진에 잘 빠진 실루엣은 그야말로 쿼터급 클래식 바이크가 갖는 미덕을 모두 담아냈다. 교과서적인 연료 탱크와 단아한 펜더 라인, 단기통 공랭 엔진에서 뿜어내는 우아한 질감은 그야말로 CB400SS에서 CB223S로 이어지는 계보의 결정판이다. 심지어 여기에 2채널 ABS와 TCS, 슬리퍼 클러치 같은 전자장비까지 모두 탑재했다는 점은 가히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혼다코리아의 정식수입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단은 고민 중이라고 한다.

로얄엔필드 메테오350

국내에서는 500cc 모델만 수입되지만, 로얄엔필드 본사가 있는 인도에서는 350cc 엔진도 주력 클래스 중 하나로 쓰이고 있다. 메테오 350은 바로 이 클래스에서 로얄엔필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크루저와 클래식 바이크 사이에서 미묘하게 줄타기를 하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바이크로, 전형적인 롱스트로크 엔진과 5단 기어, 저rpm 세팅의 전형적인 클래식 모터사이클이다.

이 350 엔진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개선을 거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349cc 공유랭 단기통 엔진이다. 최근 출시되는 자사의 모델처럼 메테오 350 역시 기본적으로 ABS, 전륜 2피스톤 캘리퍼와 프리로드 조절이 가능한 듀얼 쇽업소버 등의 사양이 모두 채택됐다. 클래식 500의 불친절한 진동이나 질감에 거부감이 있는 라이더라면, 공유랭 방식으로 훨씬 부드러운 엔진필링을 갖는 메테오 350에 더 매력을 느낄 공산이 크다. 또한 인도 현지 가격 정책을 봤을 때, 국내에서는 400만 원 초반이라는 착한 가격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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