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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아기, 이렇게 놀아주세요! – Naver Post
생후 4개월 아기, 이렇게 놀아주세요! · 1. 풍선을 불어서 풍선에 끈을 달아 주세요. · 2. 1의 끈을 아기의 양쪽 손이나 발에 묶어 주세요. · 3. 처음에는 …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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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4개월 아기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나요?
이 시기는 반사동작이 서서히 사라지고, 감각기관을 이용한 반응동작이 나타나요. 따라서 아기는 사물을 응시하며 때로는 손을 뻗어 물건을 잡으려고 …
Source: www.maeili.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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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 ~ 5개월의 아이 발달, 우리 아이는? – 브런치
네모난 물체를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긴다. … 떨어진 물체를 찾는다. … 손가락으로 작은 물체를 끌어와 주먹 안에 쥔다.(위험한 물건은 반드시 아기의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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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부터 시작되는 사회성 발달 – 당신은 엄마입니다
생후 4개월부터 아기는 주의력이 더 강해지고 주위 환경과 더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한다. 장난감을 갖고 놀고(특히, 소리 나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은 입으로 가져가려 하고 …
Source: youaremom.co.kr
Date Published: 3/25/2021
View: 4760
생후 4개월 아기의 발달 – AptaClub
4개월차의 아기는 이제 엄마의 행동을 보고 배울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해졌습니다. 말하기, 노래 불러주기, 크게 소리 내어 읽기는 아기가 소리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줄 뿐 …
Source: aptaclub.co.kr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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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0~6개월까지의 아기 발달과 놀이법 – 한솔교육몰
4개월 이후의 아기가 사물을 적극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놀잇감의 기능이 변화하게 되는데요. 이전까지 장난감을 단순히 소리를 듣고 바라보는 것으로 …
Source: www.finden.co.kr
Date Published: 7/26/2022
View: 2292
4개월 아기 성장 발달 사항(키, 몸무게, 행동, 수면)
4개월 아기의 특징은 친밀감을 배우고 호기심을 가진다. 우리 아기도 눈을 맞추면 대화를 시작하는지 알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입을 오물오물 하는 반응 …
Source: maekyung2yagi.tistory.com
Date Published: 5/29/2021
View: 1655
생후 4개월 (D+ 123) — 4개월 아기의 행동발달과 놀이 방법
이제 도언이는 생후 4개월을 넘어서 123일이 되었는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것을 보면 어찌나 흐믓한지..! 요새는 아빠와도 눈맞춤을 잘하고 저를 보면 까르르~~ …
Source: swimming79.tistory.com
Date Published: 6/25/2021
View: 715
생후 4-5개월 아기 발달 총정리+아기 개월수 계산표 – 반짝이네
목이나 허리에 이제 어느정도 힘이 생겼는지 엎드려서도 잘 있고 앉아서도 잘 있어요. (4개월 때는 앉아있는 게 조금 위태위태하긴 해요.) 목과 허리에 힘 …
Source: twinkle.tistory.com
Date Published: 3/25/2022
View: 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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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4 개월 아기
- Author: 달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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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1H_f2_PejQ
[매일아이] 4개월 아기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나요?
4개월아기 놀이문제로 조언을 듣고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121일된 아기 입니다. 평소에 아기체육관, 모빌, 책 읽어주기, 인형놀이, 치발기, 노래듣기, 동물소리 나는 책 들려주기 등으로 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2주전부터는 컬러모빌에 관심 없고, 누워있는 자체를 싫어하고 계속 안아달라고 합니다. 또한 앉아 있는걸 좋아하는데 이 시기에 의자에 앉히면 허리에 무리가 갈까봐 제 무릎에 앉히거나 아기띠 엉덩이받침대에 앉혀서 걷거나 하는데 이 또한 허리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입니다. 이맘때쯤은 무얼하며 어떤놀이나 어떤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하루종일 혼자 얘기하다보니 얘기할 거리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라는데 그마저도 많이 하다보니 안하게 되네요.
걱정말아요
어머님께서 아기의 발달단계에 맞게 잘 놀아주고 계시는군요!
이 시기는 반사동작이 서서히 사라지고, 감각기관을 이용한 반응동작이 나타나요. 따라서 아기는 사물을 응시하며 때로는 손을 뻗어 물건을 잡으려고 하지요.
고개가누기 이후 상완이 발달하여 뒤집기를 하거나, 자리에 누워있지 않으려는 행동도 보이는데요. 자리에 누워 엄마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편안하므로 칭얼거리더라도 눕혀두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일관된 사랑과 보살핌이 중요한 때 예요. 일관된 사랑과 보살핌을 받은 아이는 엄마를 믿고 신뢰감을 형성해요. 엄마와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신뢰와 용기를 얻게 된답니다.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한 아이는 희망적이며 세상을 계속 탐험할 용기를 가져요. 충분한 스킨쉽을 해 주세요.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아기에게 설명한다 생각하시고,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엄마의 표정, 말투, 목소리를 통해 아기들은 다 느낄 거예요.
매번 똑같은 이야기가 엄마에게 지루할지 몰라도 아기는 매번 새롭게 느껴요.
엄마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생후 4 ~ 5개월의 아이 발달, 우리 아이는?
우리 아이가 태어난 지 만 4개월이 다 되어간다. 생후 3개월이 쉽지 않다던 주변 육아 선배들의 말처럼 우리 아이의 3개월도 쉽지 않았다.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비교적 순한 성격을 가진 아이였지만 내 아이도 영아산통과 같은 부모로서 아이를 보살피기에 애처로웠던 과정들을 거쳤고, 변화무쌍한 아이의 성장 속에서 서투른 육아지만 피할 수 없는 부모 역할을 해야만 했다.
아는 것도 없고 정보도 부족했으며, 무엇보다 아이의 상태를 예측할 수 없었던 생후 3개월이라는 시간을 뚫고 나온 현재의 내가 그때의 시간을 회상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조건 부딪쳐서 육아를 해야만 하는데 생후 3개월 동안의 아이를 그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게 적절하게 키우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모든 것이 초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제일 두려웠다. 그래서 월령별 아이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관련 책을 찾아 읽었고, 육아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돌아다니며 내가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했다.
공부를 하니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아이의 성장은 철저하게 개별 상황이었지만 일반적인 발달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내가 무엇에 초점을 두고 아이를 돌봐야 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생후 4개월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의 육아를 이제는 아빠인 내가 전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길이만큼 더 깊이 아이의 발달과 마주하고 있다. 여전히 모든 것이 처음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내 아이가 지금 시기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여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생후 4 ~ 5개월 아이의 발달 정보
1. 생후 4개월의 아이는 이런 일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엎드려서 90도 각도로 고개를 든다.
◆ 큰소리로 웃는다.
◆ 얼굴에서 15센티미터 정도 위에 달린 물체를 계속해서 바라보고 그 물체가 180도 각도(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로 움직이면 시선이 같이 따라간다.
2. 생후 5개월 아기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한쪽 방향으로 뒤집는다.
◆ 똑바로 세우면 다리에 체중을 싣는다.
◆ ‘아-구’ 같은 모음과 자음이 결합된 말을 한다.
◆ 입에 침을 튀기면서 브브브 하는 소리를 낸다.
◆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3. 생후 5개월 아기는 빠른 경우 이런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 받쳐주지 않아도 앉을 수 있다.
◆ 사람이나 사물을 잡고 서 있을 수 있다.
◆ 장난감을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 하면 싫어하는 내색을 보인다.
◆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인 장난감을 잡기 위해 다가간다.
◆ 네모난 물체를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긴다.
◆ 떨어진 물체를 찾는다.
◆ 손가락으로 작은 물체를 끌어와 주먹 안에 쥔다.(위험한 물건은 반드시 아기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 가-가-가, 바-바-바, 마-마-마, 다-다-다 같은 모음과 자음이 결합된 옹알이를 한다.
출처 : <월령별 육아정보ㅣ생후 4~5개월>, 네이버 “베이비뉴스” 포스트, http://naver.me/5TSVPJro, 2019년 12월 30일 접속
오늘로써 생후 111일째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는 생후 4개월의 아이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항을 모두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생후 5개월의 아이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항도 하고 있다. 다만, 힘 조절이 되지 않아 움직임이 조금 딱딱할 뿐이다.
요즘에는 혼자서 좌우로(주로 우측) 왔다 갔다 하며 뒤집기를 하고, 엎드려있는 시간을 제법 가진다. 그 바람에 나의 시선은 늘 아이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지만 스스로 자신을 단련하는 듯한 아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한다.
생후 4개월부터 몇 달간을 ‘유아기의 황금기’라고 하는데 아이가 좋은 기분으로 부모의 육아를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실제로 우리 아이의 경우도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마주 볼 때, 밝게 웃는 경우가 빈번해졌고, 밤에도 숙면을 취하며 편안하게 일상을 보낸다.
생후 4개월부터 시작되는 사회성 발달
생후 4개월부터 시작되는 사회성 발달
3분
마지막 업데이트: 01 1월, 2019
생후 4개월부터 아기는 “독립심“의 단계를 서서히 시작한다. 이때부터 아기는 손으로 물체를 본격적으로 잡기 시작하고 주위 환경과의 연결을 강화한다. 생후 4개월부터 아기의 옹알이와 미소를 자주 볼 수 있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서 아기는 근육 발달이 새로운 단계에 돌입하게 되고 몸을 훨씬 더 많이 쓰게 된다. 뒤집기, 앉기 등의 새로운 자세를 시도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아직 완전히 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엎드려 놓으면 팔로 바닥을 짚고 머리를 들려는 노력도 한다.
침대에서도 엎치락뒤치락 뒹굴기를 좋아할 것이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절대 아기를 높은 곳에 혼자 두지 않도록 한다. 아기는 한계를 모르며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전혀 감지할 수 없다.
생후 4개월 아기의 사회성
생후 4개월부터 아기는 주의력이 더 강해지고 주위 환경과 더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한다.
장난감을 갖고 놀고(특히, 소리 나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은 입으로 가져가려 하고, 옹알거리면서,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의 반응을 기다린다.
특하 물체를 입으로 가져가려는 행동을 주시한다.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아기가 질식할 수 있는 물체를 놓지 않는다.
아기가 기분이 좋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소리 내어 웃기도 한다. 반면에 엄마,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울기도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생후 4개월의 신체 변화
몸무게 증가가 둔화된다. 일주일에 150그램 늘어난다.
키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이 단계에서 6-7 센티 정도 큰다.
수면 패턴이 자리잡는다. 밤에 8-10시간 잠을 자고, 낮에는 낮잠도 잔다.
기저귀 가는 횟수가 준다. 배변 운동이 횟수가 줄어들고, 소변도 덜 자주 눈다.
팔다리를 조정한다. 물체를 집을 수는 있지만, 손가락으로 섬세하게 하지는 못한다.
사회성이 생기기 때문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첫 소리를 내고 몇 음절을 발음한다. 좀 더 자주 웃고 가끔은 큰소리로 웃는다.
먹는 행동에는 변화가 없다. 모유는 아기에게 계속 주요 음식이 되야 한다. 고형식은 생후 6개월 후에 시작한다.
색깔 구분하는 시각이 발달한다. 게다가, 부모와 가까운 친구들의 얼굴을 구분한다.
청각이 최적화된다. 아기는 자기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의, 특히 부모의 목소리를 알아내기 시작한다.
불편함이 따를지도 모른다. 아기가 변비, 구역질, 경련, 설사, 감기 같은 이유로 짜증을 내면, 소아과 의사에게 상의한다.
자극과 성장을 위한 조언
아기의 감각이 자극받는 시기는 생후 4개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어떻게 할까? 우선, 소리가 나거나 빛을 내는 장난감을 주고 아기의 행동에 반응을 한다. 이렇게 해서, 아기는 자기의 행동과 결과를 연결시키기 시작한다.
. 어떻게 할까? 우선, 소리가 나거나 빛을 내는 장난감을 주고 아기의 행동에 반응을 한다. 이렇게 해서, 아기는 자기의 행동과 결과를 연결시키기 시작한다. 생후 4개월부터 중요한 인지 발달이 일어난다 . 거울 앞에 아기를 놓고 이름을 반복한다. 그러면 그 둘 사이의 관계를 아기는 알아낸다.
. 거울 앞에 아기를 놓고 이름을 반복한다. 그러면 그 둘 사이의 관계를 아기는 알아낸다. 아기가 옹알이 할 때는 언제나 반응을 하자. 그러면 다른 사람과 반응하는 능력을 자극한다. 밖으로 산책을 데리고 나가서 바깥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기에게 말하고, 노래하고,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목소리 톤을 바꾸어 가면서 말을 하면 아기는 그 차이를 알게 된다.
. 목소리 톤을 바꾸어 가면서 말을 하면 아기는 그 차이를 알게 된다. 항상 아기는 움직이고, 물체를 조작하고, 자기의 행동을 스스로 조정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 단계에서 강력하기 추천하는 게임은, 바로 눕게 하고, 아기를 보면서 장난감을 주는 것이다. 아기는 오르거나, 옆으로 움직여서 잡으려고 한다. 그러면 아기 유연성과 복부의 힘을 향상시켜준다. 중력에 맞서서 발목과 팔목을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각, 촉각, 청각 능력이 발달된다.
기타 권고 사항
생후 4개월 아기의 발달
4개월 아기의 성장과 발달
4개월 차 아기를 통해 벌써부터 놀라운 발달을 목격하셨겠지만 앞으로 2개월 동안은 더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는 이제 엄마를 통해서 배울 수 있으므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가 어떻게 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아기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4개월차 아기가 먹는 음식
아기의 늘어난 식욕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퓌레와 같은 이유식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겠지만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6개월까지는 모유 수유를 아기의 유일한 영양 공급원으로 권장한다는 점을 절대로 잊지 마세요.1 그렇지만 그 전에 아기에게 고형식을 주기로 결심했다면, 최소한 17주가 지날 때까지는 꼭 기다려주세요.
아기 목소리 듣기
부모라면 누구나 아기의 첫 마디를 간절히 듣기 원합니다. 4개월의 아기가 입술로 쉽게 낼 수 있는 소리를 사용하여 말하기 연습을 시작할 때 ‘마’, ‘파’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는 소리와 신체 언어를 결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옹알이는 보통 아기가 우는 횟수가 줄고, 소통에 도움이 되는 신체 언어를 사용하여 ‘말하는’ 횟수가 늘기 시작할 때 일어납니다.2 이후 몇 달 동안 혀와 입 모양을 바꿔 다양한 소리를 내는 방법2을 배워감에 따라 진전을 거듭하게 됩니다.
아기의 시력 발달
4개월이 되면 아기의 깊이 있는 지각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아기는 주변에 있는 물체의 정확한 위치, 크기 및 모양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아기가 양안 시력(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 능력)이 숙달 되면서 움직이는 물체와 사람2을 정확히 추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엄마는 아기의 손-눈 협응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아기는 이제 자기 발가락 정도 거리까지 볼 수 있으며 초점을 맞추는 능력 또한 향상됩니다.
시력이 좋아지면 아기를 둘러싼 주변 세계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아기가 근처의 물체를 잡으려고 손을 뻗기 시작하게 되면, 엄마는 머리카락을 뒤로 묶고 안경(착용하는 경우)을 아기 손이 닿지 않도록 유지하고 싶어할 것 입니다.
너무나 명백한 LCP 섭취의 중요성
4개월차 아기의 영양학적 필요에 대해 생각해 볼 때, 특별히 모유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두 종류의 LCP인 AA(오메가 6)와 DHA(오메가 3)는 아기의 뇌, 눈 및 신경계의 지속적인 발달을 하는 데 여전히 필수적입니다. 모유 수유 식단에 연어, 참치, 정어리, 고등어 및 기타 LCP가 풍부한 식품을 추가하면 아기의 시각 및 뇌 발달과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기의 언어 및 시각 능력을 자극하는 방법
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아기에게 말을 걸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 주는 행동은 모두 아기가 소리를 받아들여 나중에 이러한 소리를 모방하도록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로 바라보기 같은 게임들로 아기가 눈으로 물체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4개월 아기의 주의를 끈 다음 고개를 기울이고 아기가 그대로 따라 하기를 기다리세요. 그 다음으로 몸을 돌려 아기가 엄마를 계속 쳐다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지 확인 하세요.
생후 0~6개월까지의 아기 발달과 놀이법
생후 0~6개월까지의 아기 발달과 놀이법
안녕하세요! 갓 돌이 지난 남매둥이를 양육하고 있는 엘준맘입니다.
아기를 만난 기쁨도 잠시, 실전 육아에 들어선 엄마들은 밤마다 ‘#n개월 발달’, ‘#n개월 놀이’를 검색하기 바쁘실 텐데요.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 무엇이 정확한 것인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으실 거예요. 이렇듯 오늘도 아이가 잠든 귀한 시간을 쪼개 육아 정보를 검색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선 생후 0~6개월 아기의 개월별 발달과 그에 맞는 놀이법을 제안해드리려고 합니다!
포스팅 후반부에는 발달 심리를 전공한 제가 해당 시기 핀덴으로 어떻게 놀아줬는지, 내돈내산 리얼 후기를 나누고자 하니 끝까지 관심 있게 읽어주세요.
0~1개월 발달과 놀이
1) 발달
이 시기의 아기는 스스로 목을 가누는 것이 어려움에 따라 양육자가 아기의 목을 적절히 받쳐주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모유 수유 시 관찰되는 ‘젖 찾기 반사’와 ‘빨기 반사’ 등 다양한 반사 행동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소음이나 갑작스러운 머리 위치의 변화에 대해 팔을 밖으로 펼치고, 등을 구부리고, 마치 무언가 잡으려는 것처럼 팔을 서로 감싸 안는 행동 등 ‘모로 반사’를 보이기도 해요.
2) 놀이법: 베이비 마사지
이 시기의 아기와의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체 접촉’입니다. 아기는 태어나고 보니 적응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불편감과 불안정감을 느끼는 상태인데요. 이러한 아기에게 신체 접촉은 엄마 뱃속을 기억나게 하고,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긴장 이완을 위한 마사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1~4개월 발달과 놀이
1) 발달
조금 더 자라면 아기는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게 되며 뒤집기를 시작하는데요. 더불어 소근육 발달이 눈에 띄게 되는데, 물건을 잡을 때 처음에는 손으로 감싸 안는 행동을 보이다가 두 손으로 쥐고들 수 있게 되며, 점차적으로 한 손으로 쥘 수 있게 됩니다. 손의 사용이 조금 더 자유로워짐에 따라 모든 물건을 입에다 집어넣는 행동이 나타나곤 하죠! 아기는 빠는 행동을 통해 탐색과 놀이를 하는 것 으로 이를 제지하지 말되, 손 및 장난감의 청결이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아기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 자기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서 반복적인 놀이 행위를 할 수 있는데요. 우연히 손가락 빨기나 웃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죠. 이러한 단순 반복 행동을 ‘1차 순환 반응’이라고 합니다.
2) 놀이법: 자신의 신체 탐색하기 놀이
그렇다면 이 시기 아기들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요? 1~4개월 아기에게는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자신의 신체를 마음껏 탐색할 수 있는 놀이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재미를 주고 싶다면 아이의 손과 발에 방울이 붙은 밴드를 부착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에요! 이외에도 소근육 발달의 증진을 돕는 ‘장난감 쥐기 놀이’와, ‘부모가 노래 부르며 율동해주기’ 놀이 등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4~6개월 발달과 놀이
1) 발달
앉은 자세가 점차적으로 가능해지는 생후 4개월부터는 머리둘레가 대폭 커지며, 두뇌 영역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정보를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중요한 시기에요. 특징적으로 이 시기에는 이전과 다르게 자신의 신체보다는 반복적으로 외부의 세계에 미치는 행동과 효과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이를 ‘2차 순환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종이를 구기거나, 탁자나 장난감을 두드리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고는 하죠.
2) 놀이법
(1) 그림책 경험하기
이 시기의 아기는 그림을 보는 것에 흥미를 갖습니다. 아기를 의자에 앉히고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 주거나, 음을 붙여 노래하듯이 들려주는 것도 좋아요. 5~6개월의 아기는 스스로 책장을 넘기는 것을 즐거워하기도 하니 아기가 원하면 책을 스스로 넘기며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조작이 가능한 장난감 제공하기
4개월 이후의 아기가 사물을 적극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놀잇감의 기능이 변화하게 되는데요. 이전까지 장난감을 단순히 소리를 듣고 바라보는 것으로 사용했다면, 이 시기부터는 손에 쥐고 조작하며 활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작이 가능한 장난감을 제공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누르면 소리가 나는 공이나, 흔들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 바스락거리는 장난감 등이 적절합니다. 이외에 까꿍 놀이, 숨바꼭질 놀이 등을 해 주셔도 좋아요!
엘준맘은 핀덴베베로 이렇게 놀아줬어요!
둥이가 4개월이 지나면서 의자의 도움을 받아 앉는 것이 가능해졌는데요. 더불어 ‘2차 순환 반응’의 발달로 자신들의 행동에 따른 외부 세계의 변화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책을 읽어줄 때의 아이들의 집중도가 눈에 띄게 증가 하였고, 스스로 책을 만져보려 하고 조작해보려는 시도 들이 보였어요. 이에 따라 아이들의 전반적인 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적절한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찾게 된 것이 바로 ‘핀덴베베와 톡톡’입니다! 매력적인 그림체와 색감,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책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 그리고 세련되고 재미있는 음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핀덴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핀덴베베의 ‘동그라미가 대굴대굴’, ‘네모가 바스락바스락’, ‘세모가 딸랑딸랑’, ‘아기가 짝짝짝!’ 같은 경우는 책 자체에 누르면 소리가 나는 공, 바스락거리는 부분,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부분, 흔들면 찰찰 소리가 나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을 얻기에 아주 적합했는데요. 좀 더 어린 월령 때는 핀덴카 음원을 배경으로 틀어놓고, 제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직접 조작하며 책을 노출해 주었고, 5~6개월이 되어감에 따라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도록 하여 더 큰 흥미를 와 재미를 경험하도록 했습니다. 집중하여 책을 보던 그 눈빛들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무엇이든지 입에 넣기를 좋아하는 이 시기에 ‘코할 때 뭐 할까’는 아주 적합한 책인데요. 천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탁이 용이하고, 토끼의 귀 부분에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5~6개월 경에는 실제로 하는 ‘까꿍 놀이’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까꿍! 찾았다!’ 책을 읽고 까꿍 놀이하는 것을 즐겼어요.
더불어 핀덴에 포함되어 있는 블록을 입에 넣어보고, 쥐어 보도록 하는 놀이를 즐겨 했는데요. 빨기 행동 등을 통해 사물에 대해 인지하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쥐기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에 따라 소근육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핀덴에는 6개월 이하의 어린 연령의 아이들의 발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적합한 책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요. 특별히 4개월 이후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습득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 을 주는데 핀덴베베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0~6개월 아기 발달 특징과 함께 해당 시기 핀덴베베로 어떻게 놀아주었는지 제 경험을 공유해봤는데요! 오늘의 육아 발달 이야기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선 7개월 이후 두드러지는 아기 발달과 놀이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4개월 아기 성장 발달 사항(키, 몸무게, 행동,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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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벌써 우리 아기가 4개월이 되다니! 인터넷에서 찾아본 4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사항을 보고 우리 아기도 잘크고 있는지 점검을 해보았다. 물론 이건 평균적인 아기들의 발달 사항이고 조금 늦다고 조급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여자아기 기준
평균 키 61.4cm ~ 66.2cm
평균 몸무게 6.29kg ~ 7.89kg
남자아기 기준
평균 키 62.6cm ~ 67.8cm
평균 몸무게 6.66kg ~ 8.46kg
4개월 아기 행동 특징
– 시야가 넓어져 모든 방향을 볼 수 있고,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쭉 펴서 가슴을 들 수 있다.
– 딸랑이를 손에 쥘 수 있다.
– 큰소리로 까르르 웃는다.
– 기분이 좋으면 소리를 지른다.
– 부모와 가족들을 인식한다.
– 손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무엇이든 입에 가져간다.
아기들은 밝은 색감을 좋아하고 딸랑 거리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매우 좋아한다. 아직 어린 아이기때문에 재질은 부드러운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입에 많이 가져가므로 입에 넣지 않도록, 혹시나 입에 대더라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나 딸랑이 소리에 매우 잘 반응한다.
딸랑이를 아이스크림처럼 먹어보자
이제는 제법 인형도 조물조물 할 줄 안다.
4개월 아기 수면
이 시기에는 아기들의 자는 시간이 어느 정도 규칙적이 되어서 밤 동안에 9시간 정도 자는 것을 볼 수가 있다.(그러나 뭐든건 애바애라는 걸 꼭 명심해야한다.)밤에 아기가 잘 잘 수 있도록 낮잠을 너무 길게(3시간 이상)재우지 않는 것이 좋다.
밤에 아기가 중간중간 깨거나 칭얼 거릴 수 도있는데 심하게 칭얼거리지 않는다면 아기를 조금 지켜 볼 필요가 있다. 아기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기 대문이다. 아기가 다시 잠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속삭이며 아이를 안심시켜주고 토닥거려서 다시 재워주도록 한다.
우리 아기는 현재 평균 밤잠은 9시간 아침+낮잠으로 총 7시간 정도 자고 있다.
아기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화 해보자!
4개월 아기의 특징은 친밀감을 배우고 호기심을 가진다. 우리 아기도 눈을 맞추면 대화를 시작하는지 알고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입을 오물오물 하는 반응을 먼저한다. 옹알거리는 아기에게 목소리를 약간 높여서 반복적으로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아기들은 단어를 연습하기 위해서 오~아~ 이런식으로 옹알이를 하게 된다. 이렇게 천천히 단어를 배워 나가게 되며 같은 목소리 톤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다.
말 뿐만 아니라 말을 걸 때 표정도 함께 신경을 써준다. 아기가 표정을 따라 감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 시기에는 아기들이 더 자주 웃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웃음에 반응하는 것 자체가 사회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분이 좋을땐 눈이 휘어지게 웃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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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D+ 123) — 4개월 아기의 행동발달과 놀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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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언이는 생후 4개월을 넘어서 123일이 되었는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것을 보면 어찌나 흐믓한지..! 요새는 아빠와도 눈맞춤을 잘하고 저를 보면 까르르~~하고 웃겨 죽는다는 듯 웃음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생후 4개월이 된 아기들의 행동발달은 제법 눈맞춤을 오래하고 좋고 싫음을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요새 좀 더 힘든데요.. 울음소리도 정말 귀찮아서 짜증나는 울음소리.. 그런 울음소리를 들으면 저도 식은땀이 줄줄.. 아직도 초보엄마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두 귀를 쫑긋세우고 1분대기조를 하고 있지요^^ㅎㅎㅎ
4개월이 되면서 아기는 혼자 노는 것을 아주 심심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아기옆을 떠날 수 없다는 사실..ㅡ..ㅡ; 밥을 먹을때도 밥과 반찬을 아기 옆으로 가져다 놓고 먹고 있는 지경..ㅎ 말로만 듣던 4개월이 되면서 도언이는 더욱 빨기 본능에 충실하고 있으며 손가락이 아닌 이제 모든 사물을 자신의 두 손으로 잡고서 쪽쪽~~빠는 무아지경에 빠진답니다. 어제는 친정엄마가 당근 딸랑이를 앞에서 흔들어 주니까 잡으려고 두 손을 앞으로 쭈욱 뻗고서 휘휘 휘젓더라구요.
아기의 본능은 빨기 욕구인데.. 손에 잡기도 전에 빨려고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이쁜지…ㅎㅎㅎ 이제 어느 시간대에 낮잠을 자고 쭈쭈를 먹으며 놀고 싶어 하는지 대충 시간대가 분명해지고 있는데 2주 전부터 새벽에 잠이 깨면 자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그래서 낮잠을 많이 자는가 보다..하고 생각해서 낮잠을 줄여봤더니 더 피곤해하고 새벽에 깨는 것은 마찬가지..4개월 이맘때쯤의 아기들은 낮잠을 5시간 정도는 자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낮잠을 자지 못하면 더욱 피곤해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잔다고 합니다.
감기기운도 있고 아직 너무 어려서 밖에 데리고 나가기가 무서워서 병원에 갈때만 밖으로 외출을 했었는데 이제 날씨도 좋고 하니.. 아기띠를 매고서 동네에 바람도 쐬면서 마실을 다니도록 해봐야 겠어요.^^ 아무래도 햇빛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밤, 낮을 구분못하는 것은 아닐까..해서요!
생후 4개월이 넘으니 눈을 마주치고 웃고 사물을 천천히 바라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울 아들은 아직 100% 목을 가누지는 못하기 때문에 안고 다니기가 조심스럽고 뒤집기도 시도는 여러번 했으나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7개월까지 뒤집지 못하는 아기들도 있다고 하니.. 뭐 언젠가는 지가(?) 뒤집고 싶을때 뒤집지 않을까요?^^;;
엄마, 아빠가 자는 침대에 눕혀 놓으면 정말 좋아라 하는 아들. 도언이가 자는 범퍼침대는 죽어라..하고 싫어하더니 이렇게 높은 엄마, 아빠의 침대에서는 싱글 벙글..! 위험해서 밤에는 침대에서 눕혀 재우지 못하는데 아마도 도언이가 언젠가는 엄마, 아빠와 함께 침대에서 같이 자지 않을까 싶어요.
4개월이 되면서 놀이방법도 아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는 중인데 딸랑이를 앞에서 많이 흔들어 주고 있으며 소리가 나는 책을 앞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하는데 이때 정말 이뻐 죽겠다는~ㅎ 딸랑이는 서울에 사는 친구가 여러개 보내줘서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4개월 이전에는 딸랑이에 관심도 없더니 이제는 딸랑이를 손에 쥐고 물어 뜯고 난리 법석을^-^ 4개월 이맘때의 아기와 놀아주는 방법을 많이 검색해 봤는데 딸랑이를 흔들어주고 엄마의 손을 흔들면서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를 들려주며 아기를 세워안고 위, 아래로 흔들어 주면서 까꿍놀이를 하면 정말 좋아라 합니다. 물론 엄마가 함께 해서 더욱 좋아하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이 시기의 아기들이 소리가 나는 무엇인가를 좋아하며 처음 듣는 신기한 소리에도 적극 반응을 하지요~. 또 울 아들은 거울을 보면서 “저기 예쁜 아기가 누구야?” 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이제 사물이 뿌옇게 보이지 않고 초점이 맞으면서 선명하게 보이고 소리에도 민감하니 놀이 방법이 꽤 많은데요~. 아기와 놀아준다는 것이 이렇게 체력을 요구하는지를 이제야 깨달았다는..ㅎ 도언이가 4개월을 넘어서 5개월, 6개월… 기고 앉고 서고 하면 더욱 활동적으로 놀텐데 그 때를 대비하여 체력을 많이 키워놔야 겠습니다. 4개월이 조금 넘어선 울 아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울 아들. 엄마의 팔과 허리는 너덜너덜하지만 그래도 울 아들.. 많이 많이 안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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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개월 아기 발달 총정리+아기 개월수 계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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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개월 아기는 많은 엄마들이 가장 사랍스럽다고 이야기하는 시기예요. 오늘은 생후 4-5개월 발달 상황을 총 정리해드릴게요.
생후 4-5개월 아기 발달 총정리
■아기 개월수 계산표
아기 개월수 계산표
의외로 아기 개월수 계산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개월 수 계산표를 만들어왔어요.
아기 개월 수 계산표 다운로드는 하단을 클릭해주세요.▼
아기 개월수 표.jpg 0.51MB
■생후 4-5개월 아기 발달 특징
1. 울고 웃고 의사표현이 확실해져요.
생후 4-5개월이 가장 사랑스럽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아마 웃음이 많아져서 일거예요. 웃음도 많아지고 의사표현도 잘하게 돼요. 놀아줄 때 빵끗 방긋 웃는 게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2. 엄마, 아빠와의 상호작용이 뚜렷해져요.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거나 노래를 해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할 때 반응이 이전보다 엄청 늘어요. 애착 형성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니 아기랑 많이 놀아주세요.
아기가 눈맞춤도 잘하고 엄마, 아빠와의 상호작용이 늘어요.
3. 목, 허리에 힘이 생겨요.
목이나 허리에 이제 어느정도 힘이 생겼는지 엎드려서도 잘 있고 앉아서도 잘 있어요. (4개월 때는 앉아있는 게 조금 위태위태하긴 해요.) 목과 허리에 힘이 생기면 엄마, 아빠가 엄청 편해져요. 안을 때도 편하고 아기띠 같은 걸 할 때도 편해져요. 처음 혼자 앉아있기 힘들어할 때는 인체에 맞는 등받이 있는 의자로 연습시키는 것도 좋아요.
※반짝이는 앉는거 연습할 때 아기 욕조에 앉혀놓곤 했어요.
아기 욕조에 앉아 혼자 앉는 방법을 천천히 연습시키는것도 좋아요.
4. 혼자서도 잘 놀아요.
생후 4개월이 넘어가면서 사물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요. 장난감을 주면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서 이리 보고 저리보고 만져보고 입에 넣어보고 해요. 게다가 이제 앉아서 놀 수 있으니 혼자서도 잘 놀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4-5개월은 정말 편했던 시기예요. (6개월쯤부터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5. 음식에 관심이 생겨요.
엄마, 아빠가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거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요. 먹고싶어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게 조금 안쓰러워 무언가 먹이고 싶겠지만, 아직은 안돼요! 5개월 차 때 까지는 참아주세요.
6. 미음 이유식 시작
보통 5개월차(150일) 부터 미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데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2-3일 전부터 물을 아기 수저로 떠먹이면서 연습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기들은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아직은 아기 수저 기준으로 2-3회 정도만 먹여주세요.
※ 돌 전에 물을 먹일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주셔야 해요. 일반 생수나 정수기 물을 먹을 경우 배탈이나 장염이 놀 수 있어요.
아기 미음 이유식, 떡뻥 먹이는 시기로는 150일이 적당해요.
7. 떡뻥의 시작
미음 이유식을 시작하면 쌀 떡 뻥을 먹일 수 있어요. 하나 가지고 오래 먹어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무언가를 먹을 때도 덜 미안해지게 돼요. 아기가 먹고 싶어 하는 표정으로 바라볼 때 줄 수 없었던 아픈 심정이 치유되는 시기 기도해요. 또 무엇보다 떡 뻥 하나를 손에 쥐어주면 아기가 떡 뻥에 관심이 팔려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밥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커피 한잔의 여유도 가질 수 있어요. 엄마, 아빠의 신세계 떡 뻥!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면 안 돼요~ 아기한테는 뭐든 적당히!
8. 과일도 먹을 수 있어요.
이유식을 시작하면 먹을 수 있는게 점점 늘어나요. 과일도 먹을 수 있답니다. 떡 뻥이 엄마, 아빠가 편해지는 신세계라고 하면 과일은 아기에게 신세계예요. 과일을 먹으면 처음 느껴보는 단맛으로 눈이 동그레져요. 단, 4-5개월 때는 아무 과일이나 주면 안 되고요. 사과/배/감/수박/바나나/멜론/포도 등을 줄 수 있는데요. 과일을 줄 때는 꼭 씨를 발라서 주어야 해요. 포도나 수박처럼 과즙이 많은 과일을 줄 때는 과즙망을 이용하는 것 도 좋아요.
※ 과일을 처음 먹일때는 꼭 영상을 찍어두세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아기 과일 먹이는 시기는 4-5개월이 적당해요. 위 사진은 배를 처음 먹었을 때 표정 (오오옷!)
9. 투레질 폭격
4개월 쯤 때부터 아기라 투레질을 시작해요. 아프뿌뿌뿌 하면서 침을 뱉는 걸 말하는데요. 처음 하는 행동이라 귀여워하는 부모들이 있는 반면 침을 뱉는다고 화내는 부모들도 있어요. 투레질은 성장 발달에 있어 꼭 겪어야 하는 하나의 행동이라고 보셔야해요. 투레질을 하는 이유는 1) ‘비가 오기 전 기압이 낮아져 산소가 줄어들게 되는 게 산소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네요?’ 산소를 확보하는데 왜 침을 뱉는지는 모르겠어요. 2) ‘이가 나기 전 윤활유 역할을 하기 위해 침샘이 분비되는데, 침이 너무 많이 생겨서 한다는 이야기’ 이렇게 2가지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2번째 이유가 더 맞는 것 같아요. 비가 안 와도 투레질을 하루 종일 하거든요.
10. 뒤집기, 되집기가 가능해져요.
허리에 힘이 생기면서 뒤집기, 그리고 되집기가 가능해져요. 아기들 마다 시기 차이가 있긴하지만 일반적으로 4개월(120일) 전후로 뒤집기를 해요. 되집기는 조금 더 걸려요. 어떤 아기는 되집기를 먼저 하기도 해요. 느린 아기들은 5-6개월에 뒤집는 아기들도 있어요. 조금 더 빠른 아기들은 70-80일 때부터 뒤집는다고도 하는데 사실 뒤집기를 빨리 하는 건 부러워할 일이 아니에요. 뒤집고 뒤집힌 자세가 힘들어서 찡얼 대거 든요. 시간이 지나면 뒤집기 되집기는 다 가능해지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1. 빠른 아기들은 기어 다니기도해요.
보통 일반적으로 5개월쯤에는 길려고 하는 연습? 정도로 볼 수 있는 배밀이를 하는데, 빠른 아기들의 경우 조금씩 기어 다니기도 해요.
5개월이 지나자 슬슬 기어다니고 싶어서 배밀이 연습을 해요.
오늘은 생후 4-5개월 아기들의 발달 특징을 알아봤는데요. 이때는 우리 아기는 언제 크나, 다른 아기는 뒤집고 되짚고 기어 다니고 다 한다는데 우리 아기는 언제 하려나 하고 조바심이 났었는데요. 돌이켜 보니까 그런 행동들이 어설펐던 시기가 가장 편했던 거 같아요. 언젠가 시간이 되니 할거 다 하더라고요. 오늘 포스팅도 유익했길 바랄게요. 할렐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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