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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4차 산업혁명과 창의인재 양성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5\u0026s_hcd=\u0026key=20170724090328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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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인재양성 프로그램 필요” – 산업일보

[산업일보]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고, 선점하려면 각 분야의 ‘기술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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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d.co.kr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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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 인재 양성

3. 4차산업혁명을맞이하는현시점에서는무엇보다’창조성과융합’교육을이수한인재양성이핵심. 4. 4차산업혁명시대에적극적으로대응하고글로벌세계를리드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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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ip.re.kr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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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SW 융합인재 양성 방안

인재의 양성은 변화의 시작이고 혁명의 핵심이다.논의 범위와 방향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역량과 인재 양성 방안은 사회·경제·산업적 차원에서 포괄적으로 논의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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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4/22/2022

View: 1496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 동아링크사업단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 인공지능,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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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nc.donga.ac.kr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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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인재가 되고 싶다면 모두 여기로 모여주세요!!

지난 1월에 청년정책 블로그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후속 소식을 전달하려 합니다. 4차 산업 인력을 양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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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aba.net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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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형 철도전문인재 양성

철도 중심의 4차 산업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Big Data,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융합, 지능형 철도시스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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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daily.co.kr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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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핵심 ‘4차산업혁명 인재’…미래 먹거리 책임진다

단순한 기술 발전 차원을 넘어 산업구조의 변화까지 가져오면서 이에 따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도 핵심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책브리핑에서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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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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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EP 수요포럼] 4차 산업혁명과 창의인재 양성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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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4 차 산업 혁명 인재 양성

  • Author: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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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3UxJFW0jX0

[보고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SW 융합인재 양성 방안

초록

배경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다. 우리가‘혁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에는 어떠한 특정한 기술의 등장과 그것으로 인한 산업의 발전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며, 그것이 사회·경제·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기존…

배경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다. 우리가‘혁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에는 어떠한 특정한 기술의 등장과 그것으로 인한 산업의 발전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며, 그것이 사회·경제·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기존의 주체와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만한 폭발적인 영향력을 가졌을 때이다.

빅 데이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사물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기술의 등장과 대중화는 대부분의 단순 지식 노동, 인지적 노동을 자동화시켜 대체하게 될 것이다.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는 이것이 가져올 변화의 모습을‘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했고, 2017년 포럼에서는 블루칼라, 화이트칼라에 이어‘뉴칼라’계급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기대감과 더불어 두려움을 주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1811년 영국에서 산업기계의 확산을 거부하며 벌어진 러다이트 운동처럼,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는, 그리고 정작 우리는 변화를 위한 새로운 역량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최근 많은 보고서에서 현재의 직업 중 50-80%는 20년 이내에 사라지게 될 것이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과 고용의 형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크고 빠르게 우리 앞에 오게 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기회이자 축복이 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현재와는 다른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미래 시대에 필요하게 될 새로운 역량은 무엇이며, 그리고 그러한 역량 교육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시작하여야 하는지, 그 중에서도 특히 SW 융합 역량에 초점을 두고 이 보고서는 정리 되었다. 다섯 달의 연구 기간과 예산 범위 내에서 국내외의 자료를 수집하고 맥락을 만들어, 전문가들의 의견과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정리되었다.

인재의 양성은 변화의 시작이고 혁명의 핵심이다.

논의 범위와 방향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역량과 인재 양성 방안은 사회·경제·산업적 차원에서 포괄적으로 논의 될 수가 있다. 하지만, 본 보고서에서 그중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SW 융합’역량과 인재양성으로 논의의 폭을 좁히고 있다. 다만 그것들은 모두 관련성을 가지고 논의가 되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 연결되어 기술하고자 하였다.

국가 인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언의 도출 방향을 결정하는데 사용된 네 가지 커다란 맥락은 다음과 같다.

– 일자리: 직업의 변화와 일자리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며 이 부분을‘SW 융합’관점으로 논의 하고 있다.

– 미래 역량 교육: 포괄적으로 언급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미래 일자리와 연결지어 SW 융합 역량의 관점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그러한 역량 교육을 위한 교육체계와 교육과정 등을 조사하여 방향성을 제언한다.

– 불안감 해소: 변화는 우리들에게 기대감과 함께 두려움도 동시에 주고 있다. 역량부족으로 인한 미래 사회 적응 불안, 일자리 불안, 준비 불안, 사교육 문제, 진학과 취업 문제 등에서의 불안감은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데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이 관점도 함께 고려되었다.

– 낙오자 방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변화에 낙오되는 아이들, 낭비되는 인재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파악된 주요 현황

자료 조사, 전문가 면담 및 설문을 통하여 파악된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디지털 스킬과 컴퓨팅 사고력, 창의·융합적 사고, 문제 발견력, 복합적 문제 해결력, 공유와 협업, 변화적응력 등이 그러한 역량 중의 일부이다.

2. 영국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 미국, 그리고 중국과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는 위와 같은 새로운 역량 교육을 위하여‘컴퓨팅’,‘컴퓨터과학’,‘정보’라는 이름의 교과를 초중고 교육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 기존의 ICT 활용교육은 특정한 상용 도구와 서비스의 사용법 교육이었다면, 최근의 컴퓨팅 교육은 창조적 미래 역량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컴퓨팅 교육은 교육용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SW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을 강조하며, 컴퓨터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포함한다.

3. 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SW 융합능력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파악된다.

– 학생들의 ICT활용 능력은 최하위권(PISA 2012)이다.

–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는 상위권 수상, 하지만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ISEF(국제 과학기술 경진대회) 수상 실적이 저조하다.

– 초·중고 학교 교육은 대학입시 준비에 매몰되어 있어 새로운 내용과 새로운 시도가 도입되기 힘든 구조이다.

– 대졸 취업률, 전공의 사회 부합도가 매우 저조하다.

– 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도 도전적 창의적 역량 매우 부족하다.

4.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일자리에 있다. 일자리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기대감과 동시에 불안감을 주고 있는데, 더 큰 두려움은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의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새로운 역량과 스킬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 새로운 일자리는 대부분 각 전문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만들어내는 것이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SW 융합역량 교육은 매우 부족하다.

– 직업과 일자리에 있어서 변화의 속도와 규모, 그리고 다양성은 빠르고 커서, 기존의 교육방식과 체계는 그러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여 그 간극은 점점 더 커져가게 될 것이다.

– 사회·경제·산업의 변화에 따른 직업의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역량 교육을 위하여 초중고, 그리고 대학에서의 교육과정, 교육체계, 평가 방식에 있어서 개혁에 가까운 변화 필요하다. 그리고 변화의 중심은 SW 융합이며, 그것은 창의적 역량, 공유와 협업, 변화적응력 등과 직접 연관된 것이다.

5. 2015개정교육과정에 의하여 2018년부터 초중등 공교육에서 ‘정보’과목의 필수 시간이 도입된다. 하지만 원하는 성과를 내기에는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 초등학교는 실과과목에 17시간 (전체 초등학교 시수 중에서 0.29%에 해당), 중학교는‘정보’교과에 3년간 34시간 (시수 시간으로 1.0%에 해당) 배정되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과중한 입시 경쟁 교육 체계에서 정상적인 교육은 매우 어렵다.

– 초등학교에서 SW 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의 수는 매우 부족하고, 중학교 정보 교사의 수는 학교 수 대비 20-30%에 불과함에도 교사 선발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6. 직업 스킬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대학과 직업재교육 체계로는 그 속도와 다양성을 감당하기 어렵게 되면서, 대안적인 교육 환경과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 Coursera, Udacity와 같은 글로벌 MOOC 수강자의 많은 비중이 테크놀로지 기반 기업의 현 재직자 대상에서 직업 스킬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 MOOC 플랫폼은 Nano-degree도 발급하면서 전통적인 대학 학위와의 결합 시도 중이다.

– 공유와 공동학습을 추구하는 자생적인 학습조직이 늘고 있으며, 최신 기술을 무료로 배우고 습득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다(ex. Github, Stackoverflow, Kaggle, 모두의연구소 등).

제언 요약

언급된 배경, 그리고 연구를 통하여 조사된 자료와 발견된 내용, 전문가 인터뷰와 검토와 논의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초중고 정규교육과정에서 SW 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수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 2018년부터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정보과목 시수는 타 과목 수준 그리고 선진국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확대 강화시켜나가고 모든 과목에서 SW 융합을 일정 부분 포함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 ‘정보’교사의 확충 및 모든 교사의 SW 융합 역량 강화 연수가 필요하며, 또한 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교의 예비 교사 SW 관련 과목 이수를 의무화해야 한다.

– 경직된 국가 교육과정의 일률적 적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자료의 활용, 교수 학습 방법에 있어서 교사의 자율권 보장이 필요하다.

– 지식중심, 경쟁중심에서 융합역량 중심으로 평가제도가 혁신되어야 한다.

2. 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학과 산업계에서 SW 융합 교육과정을 확대하여야 한다.

– 대학에서 융합역량 교육을 위하여 경직된 학과 체제, 입학 체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SW 중심대학’사업 참여 대학의 수를 대폭 확대하고 그 경험을 공유 확산해야 한다.

– 직무역량의 변화 규모와 속도, 그리고 다양성을 고려한 모듈형 교육과정 및 체계 도입 지원하고 다양한 대안적인 교육 체제의 도입이 시도되어야 한다.

3. 대국민 공감대 형성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여야 한다.

– 공교육 중심의 새로운 역량 교육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 지원 정책, 그리고 즉각 실시 방안을 제시하여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해소 시켜야 한다.

추가 : 문제들 간의 상호 관계

새로운 역량은 기존의 교육 틀 안에서 단순히 교과 내용 하나만 더 추가하여 배운다고 습득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교육 방식, 평가 방식 그리고 전체 교육 체계의 개선을 고민하여야 한다. 현재의 우리 교육체계는 SW 융합 역량을 비롯한 새로운 역량 교육에 적절하지 못한 구조로 되어 있다.

먼저, 현재의 대학입시 대학입시는 교육적 활용보다는 선발의 효율성과 공정성에 몰입되어 있어 주요 몇 개의 과목에 대한 지식 습득 여부를 확인하는 사지선다형 평가 방식으로 되어 있다. 평가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입시 경쟁은 교육 현장을 왜곡시켜 비입시 과목을 밀어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창의 융합적인 교육을 어렵게 하여 미래 역량을 위한 어떠한 새로운 교육적 시도도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 단순한 과도 경쟁에서 낙오되는 학생들은 기존의 교육체제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새로운 미래역량도 가지지 못하여 사회 부적응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로, 대학의 전공과 교육과정이 과거 제조 산업시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여 벽이 높고 그것은 융합적인 교육, 그리고 새로운 역량교육의 도입을 힘들게 한다. 또한 낮은 취업률로 인하여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취업 시험 준비와 스펙 쌓기에 소비하고 있어, 정작 필요한 전문성과 융합적 창의 역량을 습득하지 못한 채사회에 진출 한다. 이것은 오히려 대졸 취업률과 직업 만족도를 더 악화시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증가시킨다.

이 보고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제언들은 전반적인 교육체제의 틀에 대한 개선과 직접 연관되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의 SW 융합 역량 향상 교육은 SW가 주도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유도하고, 일자리 및 사회·경제 인프라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인 교육체제 틀의 개선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대학입시를 비롯한 전반적인 평가 시스템의 혁신이 교육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 미국에서 New SAT를 도입하고 일본에서 IB 시험을 도입하기로 한 것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 새로운 미래역량 교육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평가 체제를 도입하여야 한다.

2. 교과 이기주의 혹은 전공 이기주의로 표현되는 각 영역간의 높은 칸막이는 융합교육을 위한 개선과 변화를 어렵게 한다. 교원 양성 체제 또한 융합 교육의 큰 장애요인이며 개선이 필요하다.

3. 엘리트 교육을 우선시 하는 교육체제는 무의미한 무한경쟁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고 있으며, 거기서 낙오되는 학생들은 국가와 사회의 큰 낭비가 된다. 교육에 대한 철학과 관점을 낙오자 방지와 개별 잠재력 극대화 방향으로 변화 시켜야 한다.

제4차 산업역명의 성공적인 진입과 정착을 위하여서는 새로운 역량을 갖춘 인재가 배출되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역량은 기술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정성적인 요소가 더 많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체계는 그러한 역량교육의 관점에서 여러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한 동기와 의지부족은 전환기 낙오자를 양산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근본적인 교육 체계를 변화 시켜야 하며, 최근 논의 중이거나 이미 시행하고 있는 수능시험의 절대평가제, 일제고사 폐지 및 자유학기제, 대학의 무학과제, 통합국립대학 등에 대한 방안도 그러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출처 : 요 약 10p)

[특별기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형 철도전문인재 양성

창상훈 우송대학교 철도시스템학부 교수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창상훈 / 우송대학교] 현재 우리나라 철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철도투자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녹색교통 전략의 일환으로 도로중심의 교통체계를 철도 중심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전통적 기술중심의 철도교육에 따른 인재 양성의 한계 극복과 4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통합적 사고 및 기술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는 철도물류대학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시행하고 있다.

인프라 중심의 철도 산업의 파급력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철도 중심의 4차 산업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Big Data,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융합, 지능형 철도시스템으로 철도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이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지능형철도인력(S-RAIL)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문성(Specialization)과 4C(Critical Thinking, Creativity, Communication, Collaboration) 역량 등 5대 핵심역량을 혁신선도대학 인재상으로 정의하여 지능형 철도시스템 S-RAIL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모델을 구축하였다.

5대 핵심역량인 S-RAIL은 Specialization(전문성), Relationship(협업역량), Active Communication(적극적 소통역량), Imagination(창의적 문제해결), Logical thinking(비판적 사고)를 의미한다.

디지털 트윈기반 가상현실 교육 시스템 / 사진=우송대학교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 Big Data, AI기술과 철도 고유지식을 아우르는 교과목 구성을 기초ㆍ전문ㆍ커리어의 3단계(Basic→Intensive→Career)로 구분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능형 철도시스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3단계 교육과정모델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한 역량 확보에 필수적인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를 위해 Flipped Learning, 프로젝트형 학습, 문제해결 중심의 수업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의 확산을 위하여 온라인 교육시스템 개선 및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강화하였다.

또한 산업체와 참여 학생 등 교육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신개념 프로젝트형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혁신교과목 이수자를 대상으로 S-Rail 핵심역량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S-RAIL 교육과정 이수는 IoT / AI 전문가 과정, BIM / Big-Data 전문가 과정, 자율주행열차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S-RAIL 핵심역량 인증을 위하여 혁신교과목 이수제도 개발 및 Capstone Design, 창의적 종합설계, 학습활동 성과물 평가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학공동 역량평가를 실시하여 철도건설 및 운영기관 그리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산학연계 교육사업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우리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Career 과정의 인턴쉽 프로그램은 산학연계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턴쉽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의 업무 현장을 학습을 위한 장소로 이용하여 이곳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적인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이를 취업과 연계시킬 수 있다.

즉, 대학생들에게는 예비 취업경험을 쌓아서 직업인으로서의 현장실습 능력과 전문적인 자질을 향상시키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에는 우수 산업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기업에는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하고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내용의 개발과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철도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혁신교과목 및 콘텐츠, 교육과정 등의 개발에 타 대학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혁신성장 핵심 ‘4차산업혁명 인재’…미래 먹거리 책임진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사회 전반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사회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한 기술 발전 차원을 넘어 산업구조의 변화까지 가져오면서 이에 따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도 핵심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책브리핑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앞으로 사회 전반, 특히 일자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新)성장 동력으로 4차산업혁명이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산업을 견인할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사회 전체 분야에 적용돼 경제,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촉발하는 기술혁명이라 정의할 수 있다.

최근 다보스 포럼은 일자리 보고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들어서는 향후 5년간 7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생명공학 등 일자리 변화에 따른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이 산업의 새로운 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핵심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AI·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KT, SK, 삼성 등 기업들도 여러 갈래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IT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 패러다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성장인재를 키우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발빠르게 추진중인 미국·유럽·일본·중국 등은 민관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분야의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주요 대학과 연구소의 인공지능 전문조직들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로 인재양성이 중요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017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안내 영상물.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재 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애플(Apple), 아마존(Amazon),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 등의 기업은 인적자원 역량을 핵심으로 삼고 인재들이 연구개발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세상을 변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정책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견인할 핵심 역량을 갖춘 4차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기존 인재에 대해서 역량제고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일자리 추경으로 올해 240억원을 투자한다.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실무 인재 배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8대 핵심분야의 실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다.

교육생에게 6개월 동안 약 1000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전체 교육과정의 50% 이상을 산업체 경력 10년 이상인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프로젝트 교육으로 편성해 산업체 눈높이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AI(인공지능) 심포지엄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행기관도 대학·연구기관 등 국내·외 교육기관과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실시하도록 해 교육과정 개발부터 취업까지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긴밀한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7월 10일까지 참여공모를 진행하며, 7월말 수행기관이 선정되면, 8월말까지 교육생 선발을 거쳐 9월초부터는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과정이 종료되는 오는 2019년 2월말에는 1200명의 우수인력이 산업체로 진출할 전망이다.

이진규 과기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은 산업뿐만 아니라 국가시스템, 사회, 삶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유발함으로,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4차인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 이라고 진단하면서 “이공계 대학교육 혁신 등을 포함한 4차인재 성장·지원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달 안으로 실효적이며 체계적인 4차인재 성장 및 지원 방안을 발표해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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